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해자 코스프레 (문단 편집) == 왜 이런 일을 하는가? == 피해자는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에, [[언더도그마|이러한 원리를 이용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인 경우가 많다.]] 마치 어린 아이가 일부러 울음을 터뜨려 부모를 부르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언제나 자신을 피해자의 위치에 둠으로써 유아적 특권을 획득하기 위함일 수도 있고, 주변의 관심이나 주목을 원하여 이런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인생 또는 사회생활에서 일정한 곤란과 압박의 상황에 처했을 때 그것이 자신의 잘못 때문은 아닌지, 누구나 겪기 마련이고 극복해야 하는 통과의례는 아닌지 생각해 보지 않고 무조건 자기는 억울한 피해를 봤다며 징징거리기 위한 목적으로도 활용된다. 아니면 정치권력의 획득을 위해 피해자인 척할 수도 있다. 반대파에 의해 가장 탄압을 많이 받은 사람, 정치운동의 과정에서 가장 희생을 많이 한 사람에게 정치적 리더십과 도덕적 권위를 인정하려 하는 것이 인간의 동정심리이기 때문에, 자기가 겪지 않은 피해와 희생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 다시 말해 정략적 의도, 정치적 야망이나 보상에 대한 욕심 때문에 피해를 가장하기도 한다. 자기에게 누군가 조금이라도 바른 말을 하거나 뜨끔한 소리를 할 때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충고자를 오히려 나쁜 놈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른바 '자기정당화' 목적의 피해자 코스프레이다. 자기에게 가해지는 비난을 잠시 면하기 위한 선에서 그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죄도 없는 특정인을 가해자로 찍어서 주변에 알리거나 인터넷에 사연을 올릴 경우 무고한 사람이 형사처벌 또는 집단테러를 당하기도 한다. 피해를 입긴 하였으나 그것이 아주 사소한 경우 배상청구권이나 고소권 등의 권리를 억지로 만들어내기 위해서도 활용된다. 자신이 입은 상처나 피해를 터무니없이 과장하여 호소하고, 상대방에게 과도한 책임을 뒤집어 씌우기 위한 목적으로도 활용된다. 진정한 가해자는 자기 자신인데, 자기 잘못을 덮기 위해 오히려 피해자인 것처럼 가장할 경우 그 [[막장]]성이 배가된다. [[http://news.joins.com/article/21434888|#]] 이는 피해자 코스프레 가운데 적반하장의 카테고리로 따로 분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스스로 초래한 일의 책임을 회피하고자 일부러 자신에 대한 동정여론을 불러일으켜 진짜 피해자에 대하여 치밀한 역습을 기획하는 것이니 그 교활함에 더욱 몸서리가 쳐진다.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으로 유명한 [[조승연(기업인)|조현아]]가 자기 두 어린 자식의 피해를 강조하며 동정여론을 불러일으키고 피해자인 승무원을 오히려 나쁜 놈으로 만든 것이 그 예이다.] 특성상 [[2차 가해]]와도 연관이 있다. 가해자가 스스로 피해자임을 주장하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